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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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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10개 자생단체 협동 ‘시민운동 7개 과제 성공기원 배너’ 설치

이순신광장 동상 아래에 8가지 색의 배너가 나부낀다.

여수시 중앙동(동장 김성준)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성공 기원을 위한 플라잉배너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앙동 실천본부는 시민운동 홍보와 성공 기원을 위해 이순신광장 로타리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동상 주변에 플라잉 배너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확정된 슬로건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성공,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로 3개 핵심사업이다.

또한 삼려통합 정신계승 및 승화발전,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박람회 100주년 기념사업, 전략적인 박람회장 사후활용 등 세계로 뻗어가는 여수의 위상확립 사업도 추가됐다.

이번 배너 설치는 실천본부 위원들의 자율 기부와 선어상가번영회 등 10여개 자생단체의 모금으로 이뤄졌다.

특히 강용명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장이 300만 원을 실천본부 운영비용으로 기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용명 실천본부장은 이번 배너설치는 최근 이뤄진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에 발맞춘 것으로 시민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 위원들이 11일 플라잉배너가 설치된 이순신광장 로터리에서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 위원들이 11일 플라잉배너가 설치된 이순신광장 로터리에서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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