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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리더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개최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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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청년청과 함께 청년정책 형성, 발전과정, 참여사례 공유의 시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일 시의 청년정책 자문기구인 청년정책위원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정책학교는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제1강의실에서 청년오픈플랫폼와이송효원 대표 외 청년활동가 2명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의 형성과 발전과정의 이해’, ‘청년정책과 참여사례를 주제로 청년정책 태동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활동사례, 정책참여, 문제해결 노하우, 타지자체 우수시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의 후 질의응답은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음에도 예정된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타 지역의 청년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권석환 여수시의회 의원은 여수시정부의 청년정책이 예산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의회의 역할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모든 청년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된 제도권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민정이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관한 청년오픈플랫폼와이 송효원 대표는 여수시는 행정부와 정책자문기구간 네트워크 구축이 타지자체에 비해 원활함을 느꼈다면서, “이 같은 관심과 노력이 계속된다면 여수시의 청년정책은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는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청년정책과 지역별 청년정책 우수 사례들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과 자문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마련해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한 경험을 가진 청년정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을 수강생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여수시가 지난 1일 시의 청년정책 자문기구인 청년정책위원과 함께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를 열고 성공적인 청년정책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여수시가 지난 1일 시의 청년정책 자문기구인 청년정책위원과 함께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를 열고 성공적인 청년정책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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