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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원봉사 단체별 특성화 공모사업 “희망의 바람 솔솔”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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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및 노후 주택 전기수리 등 재능기부 활동 펼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자원봉사 단체 중심의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단체별 특성화 공모사업이 지역 구석구석에 희망의 바람을 선물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4월 여수시 등록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해 11개 단체를 선정, 5월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여수미술관(서봉희) 봉사단체 회원들이 낡고 삭막했던 소라 복산2구 경로당 앞 담장에 화사한 꽃나무와 바다 풍경을 통해 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골목길로 변신시켰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이성환) 회원들은 지난 25일 율촌면 구암마을을 찾아 오래된 가옥 차단기 교체, 센서등 설치, 화재위험에 노출된 전기선 이설로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이성환 대장은 회원들의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보람 있고, 고장 난 전기등을 고쳐 환하게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어르신들 모습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원봉사 단체는 저소득 아동 마술공연, 복지시설 악기공연, 고령 독거노인 어르신 건강 체크, 연등천 정화 활동, 소외계층 화분나누기, 어촌 독거노인 세대 전기수리, 밑반찬 지원 및 이미용 서비스, 기초질서 캠페인 등 10월까지 우리 주변 곳곳에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매년 자원봉사 단체별 활성화를 위해 단체별 공모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지난 5일 여수미술관(서봉희) 봉사단체 회원들이 낡고 삭막했던 소라면 복산2구 경로당 앞 담장에 화사한 꽃나무와 바다 풍경을 통해 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골목길로 변신시켰다.
▲ 지난 5일 여수미술관(서봉희) 봉사단체 회원들이 낡고 삭막했던 소라면 복산2구 경로당 앞 담장에 화사한 꽃나무와 바다 풍경을 통해 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골목길로 변신시켰다.
▲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이성환) 회원들은 지난 25일 율촌면 구암마을을 찾아 오래된 가옥 차단기 교체, 센서등 설치, 화재위험에 노출된 전기선 이설로 구슬땀을 흘렸다.
▲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이성환) 회원들은 지난 25일 율촌면 구암마을을 찾아 오래된 가옥 차단기 교체, 센서등 설치, 화재위험에 노출된 전기선 이설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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