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방죽포해수욕장 갈매기 똥으로 몸살

  • 기자명 방길자 (cys2651@naver.com)
  • 조회수 671
글씨크기

방죽포 해수욕장에 괭이갈매기 100여 마리가 쉴 새 없이 `똥 폭탄'을 떨어뜨려 길은 허옇게 얼룩졌다.

괭이갈매기의 배설물로 현재 해변 곳곳이 허옇게 보이는데 배설물이 쌓이면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

괭이갈매기는 몸길이 약 46cm, 날개길이 34~39cm의 중형 갈매기로 5~8월 둥지를 틀고 한 배에 4~5개의 알을 낳아 번식력이 좋은 편인데다가 천적이 없어 개체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