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서강동(동장 조재봉)은 지난 9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서강동 실천본부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6월 중점실천의 날로 상반기 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 논의를 마친 후, 분산하여 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기원 및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득환 서강동 실천본부장은 “시민운동 실천위원들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솔선수범하고 시민운동 활성화와 여수시 핵심사업 완성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서강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3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 이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기원 및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새질서, 새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