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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여수 화양면 감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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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자매결연식…마을회관에 대형TV 기증

금호미쓰이화학여수공장이 여천농업협동조합,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화양면사무소와 함께 지난 2일 오전 10시 여수시 화양면 감도마을과 11촌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이날 기념식은 금호미쓰이화학여수공장, 여천농업협동조합,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여수시 화양면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매결연증서를 서로 교환했다.

 

기념으로 떡케이크를 커팅하며 새로운 인연을 축하하고,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대형TV를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11촌 자매결연은 농촌사랑운동 실천사업 일환으로 기업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교감을 나누는 활동으로,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4월부터 화양면 3곳의 마을을 현장답사한 끝에 감도마을을 선정했다.

 

감도마을은 면소재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마을로 마을주민 대부분이 70세 이상 초고령자로 11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 손영원 공장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감도마을에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진 관장은 금호미쓰이화학과 감도마을의 자매결연을 축하드린다면서 쌍봉종합사회복지관도 금호미쓰이화학과 여천농협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을 주민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화양면사무소관계자는 “11촌 상호교류를 통해 마을 활력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금호미쓰이화학여수공장이 여천농업협동조합,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화양면사무소와 함께 지난 2일 오전 10시 여수시 화양면 감도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맺으며 기념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금호미쓰이화학여수공장이 여천농업협동조합,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화양면사무소와 함께 지난 2일 오전 10시 여수시 화양면 감도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맺으며 기념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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