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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 새마을 협의회, 바다의 날 맞아 해양쓰레기 청결활동

  • 기자명 방길자 (cys2651@naver.com)
  • 조회수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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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31일은 바다의 날이었습니다. 바다의 날은 1996년 해양시대를 맞이하여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당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법정 기념일로 만들어진 날인데요.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바다는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바다 생물이 살아서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바다가 점점 오염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양 쓰레기 발생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시기입니다.

26주년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여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예술의섬 장도와 웅천친수공원에서 해양쓰레기 청결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여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장도와 웅천친수공원 일원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일제 수거에 나섰는데요.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생각보다 많이 수거된 해양쓰레기에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서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바다를 지키는 일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하기.” 이미 수백 번 이상 들어 본 뻔한 이야기 같지만 안 쓰고, 덜 쓰고, 안 버리고, 재활용을 생활하여야만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해양오염으로 인한 역습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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