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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소라면‧묘도동 발대식 열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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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을 통해,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야 ”

여수시 소라면은(면장 박홍상,공동위원장 김규협)은 지난 22일 오전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소라면 실천본부 발대식을 개최하며 여수의 미래 100년을 위한 본격적인 시민운동의 첫 출발을 알렸다.

 

죽림지역 차동공원(죽림2공원)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여수시장, ·시의원, 소라면 실천본부위원, 소라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섬섬여수 3대 시민운동 및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 성공 개최 구호제창, 실천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소라면 자율과제 실천홍보 켐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에서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면서, “여수가 한 번 더 한 차원 높이 도약할 시기에 3대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시민의 힘을 모아 우리의 손으로 직접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면서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소라면 실천본부는 3대 핵심과제(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와 자율과제(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를 선정하고 깨끗한 여수, 자랑하고 싶은 소라면, 함께 만들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실천본부 위원을 중심으로 자생단체, 주민들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묘도동 실천본부(장지문, 설정희 공동본부장)에서도 이순신대교 홍보관 앞에서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시의원, 묘도동 실천본부 위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구호제창 등 3대 시민운동 달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 후 묘도동 실천본부는 자율과제로 선정한 영농폐기물 NO, 살기 좋은 묘도마을 YES” 실천을 위해 묘도동 선장개에 영농 폐기물(비닐, 호스, 플라스틱류 등)을 수거하여 살기 좋은 묘도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장지문 묘도동장은 발대식 행사장에 강풍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실천본부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매월 실천의 날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묘도동 실천본부 설정희 공동본부장은 우리 모두 자발적인 참여로 발대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면서, “실천본부 위원님들이 3대 시민운동에 앞장서고 주민 스스로 깨끗한 묘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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