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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10지구,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 기자명 김미선 (beautysu@naver.com)
  • 조회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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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봉사프로젝트
생명을 살리는 사람은 바로 나! 바로 우리!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우광일)는 2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장기화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백신은 매회 접종 시마다 접종일로부터 7일간 헌혈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보유량의 부족이 전국적인 혈액수급비상 사태로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제로타리3610지구 회원들의 헌혈봉사 인증샷
국제로타리3610지구 회원들의 헌혈봉사 인증샷

 

보건복지부는 혈액부족을 우려해서 혈액보유량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한편 관공서 등을 통해 단체헌혈도 지속적으로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국제로타리3610지구는 로타리창립일 2월 23을 맞이하여 여수진남체육관 주차장과 여천 망마체육관 주차장 두 곳에서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문진표작성에서 부적합이 나오는 회원들이 있기도 했지만 약60여명의 함께 참여를 하였다.

헌혈하는 로타리회원들과 문진을 하는 광주전남적십자사 혈액원 직원들
헌혈하는 로타리회원들과 문진을 하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직원들

또한 국제로타리는 지속적인 헌혈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인 헌혈수급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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