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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둘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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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년 12달 중 가장 짧은 달인 2월이 시작됐습니다.
겨울 마무리와 봄을 준비하는 시기가 겹치면서
가장 분주한 달인데요.
2월 한 달 행복하고 설레는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2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 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 방역과 시정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온텍트 사랑방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2.
우리 시 낭도에 길거리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3.
우리 시가 지역 청년들의 여수국가산단 취업 등용문인
‘제12기 테크니션 스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4.
우리 시와 유관기관이 연계해 매주 금요일을 ‘사랑의 플라워 데이’로 지정해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5.
우리 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응급혈액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자
이웃을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6.
주식회사 그레이스 브리지와이드 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우리 시에 기탁했습니다.

 

 

1.  온텍트 사랑방 좌담회

우리 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 방역과 시정현안에 대한 주제로
온텍트 사랑방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좌담회에는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해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과 본청사 별관 증축과 같은
시정현안 전반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통장 협의회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제안 사항을 접수해
발전 방안을 논의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  낭도 갱번 미술길 준공식

우리 시 낭도에 길거리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시는 낭도 마을 입구에서 바닷길로 이어지는
3km 길이의 골목에 지역작가 40여명이 참여해
벽화와 타일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길거리 미술관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을 돕고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입니다.

 

3. 제12기 테크니션 스쿨 개강식

우리 시가 지역 청년들의 여수국가산단 취업 등용문인
‘제12기 테크니션 스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시는 지난해 11월~12월에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거친 결과, 5.6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했습니다.

테크니션 스쿨은 정규과정과 취업지원 과정으로 운영되며,
여수국가산단 취업에 최적화된 인성 교육과
화학, 국어 등의 과정을 교육하게 됩니다.

 


4. 지역 화훼 농가 돕기

우리 시와 유관기관이 연계해 매주 금요일을
‘사랑의 플라워 데이’로 지정해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학교 졸업식과 같은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꽃 사주기 윤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까지 시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안개꽃과 알스트로 메리아 꽃을
매주 금요일마다 해당 기관으로 직접 배송합니다.

 

5.  2021 동절기 ‘사랑의 헌혈’ 실시

우리 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응급혈액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자
이웃을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2021 동절기 사랑의 헌혈은 본청사와 문수청사 현관에
이동 헌혈차량을 배치해
시청 직원과 시민들
만 16세부터 69세를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참여자에게는
B형과 C형 간염검사를 포함해
11종의 검사 항목을 제공했으며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됩니다.

 

6.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기탁

주식회사 그레이스 브리지와이드 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우리 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후원한 마스크는 RF-200K 로
공인 인증된 고성능 필터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는 수제 마스크입니다.

후원물품은 기존 마스크보다 숨쉬기가 편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Closing ment

우리가 함께 할 때 훨씬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서로 도와가며 격려하면서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봅니다.

이상으로 2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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