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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을 담고 있는 견학 장소, 여수 선사유적공원.
옛 것을 담고 있는 견학 장소, 여수 선사유적공원.
  • 김대환
  • 승인 2021.01.2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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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있는 특별한 관광 명소인 선사유적공원을 방문했다. 이 땅에 아주 오래전부터 역사를 기록해온 사람들이 살았던 움집, 그리고 선사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 고인돌 등 다양한 선사시대 생활 모습을 한데 담아 놓은 장소였다. 넓은 언덕을 타고 조성된 곳이기에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 없는 장소인 이곳, 한창 궁금한 것이 많을 아이들과 함께 견학 장소로 방문하기에도 참 좋아보였다.

예전에는 고인돌 공원이라는 명칭하에 다소 소홀히 관리되고 있던 곳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방문해서 보니 사진 찍을 포토존도 나름 알차게 조성되어 있었고, 고인들과 움집 등 선사시대 생활 모습을 나름의 설명과 함께 짜임새 있게 배치시켜 놓아 훨씬 좋아져있었다.

선사유적공원 위에 있는 전라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으로 책을 빌리러 자주 다녔을 때 이곳에서 잠시 사색을 즐기던 때가 있었는데, 언덕 위에서 선사유적들을 내려다보면 그렇게 마음이 뻥 뚫릴 수가 없었다.

고인돌 유적을 기념해놓은 지자체의 여러 관광 명소가 있는데, 굳이 그것만을 보기 위해 차로 이동하여 멀리 나갈 필요가 없어보였다. 바로 이곳에 작지만 알차게 모여있었기 때문이다.

선사유적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서 보다 실감나게 선사유적을 느낄 수 있는 여수 선사유적공원, 나들이나 견학으로 이색 관광 명소를 찾고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해답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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