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엑스포 개최준비 어디까지 왔나 설명회

  • 기자명 유치지원과 (.)
  • 조회수 1121
글씨크기

-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오현섭 시장 등 주요 인사 참석

   지난해 11월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안겼던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확정. 개최까지 4년이 남은 2월 현재,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는 어디까지 왔을까. 이에 대한 설명회가 4일 오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기획단은 여수세계박람회 지원법 제정과 조직위원회 준비, 대외협력 활동 등 추진경과 설명회를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박준영 전남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김성곤, 주승용 국회의원, 이삼노 전남대 부총장, 조학행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기획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박람회 개최도시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범국민 역량결집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기반을 조성하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오현섭 여수시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기여한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성곤, 주승용 국회의원에게 여수시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 김광현 공동대표위원장은 강 장관에게 행운의 열쇠를 전달, 의미를 더한다. 
   김영석 엑스포준비기획단 기획본부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인사들과 함께 수협 관계자, 해양수산단체장, 여수시준비위원회 상임집행위원, 분과위원장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앞서 차기 정부 인수위 이경숙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로세르 탈레스 세계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새 정부에서도 여수세계박람회를 가장 큰 국제행사로 준비하게 될 것 같다”면서 “새 정부가 신 성장동력 창출, 첨단과학기술 개발, 일자리 창출, 해양관련 산업 진작, 해양관리 등에 관심이 많고 여수세계박람회도 국정운영 방향과 같기 때문에 적극 지원, BIE가 원하는 방향으로 약속이 모두 지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성곤 국회의원은 같은 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심사과정에서 정부측과 많은 부분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유치지원과 서채훈 690-7073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