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공사 중인 여수석보가 15일 해자 자리에 야자마트를 깔고 본격적인 공사 진행을 예고하고 있다.
여수시 여천동에 있는 '여수 석보'(사적 제523호)는 고려 충정왕이 여수진(麗水鎭)을 설치하고 성을 돌로 쌓은 곳이다.
15세기 들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석보(石堡)를 축조했으며 지금은 둘레 703m, 높이 3∼4m의 네모꼴 성벽이 남아있다.
복원공사 중인 여수석보가 15일 해자 자리에 야자마트를 깔고 본격적인 공사 진행을 예고하고 있다.
여수시 여천동에 있는 '여수 석보'(사적 제523호)는 고려 충정왕이 여수진(麗水鎭)을 설치하고 성을 돌로 쌓은 곳이다.
15세기 들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석보(石堡)를 축조했으며 지금은 둘레 703m, 높이 3∼4m의 네모꼴 성벽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