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역경을 딛고 ‘다시 태어나다’라는 의미를 담은 ‘리본(Re-born)박람회’ 여성분과 숙의토론이 2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여수시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숙의토론은 코로나 이후 가정폭력 증가 추세와 관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 개최되었습니다.
안경주(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를 좌장으로 하여, 주제발표와 함께 7명의 활동가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모여 가정폭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 스트리밍을 병행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