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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버스 타고 떠나는 여수여행(장도)
'남도한바퀴' 버스 타고 떠나는 여수여행(장도)
  • 방수윤
  • 승인 2020.07.06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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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코로나19’로 중단된 '남도한바퀴' 버스 운행을 최근 안심 운행으로 재개했어요.

남도한바퀴는 코로나19 확산과 차단을 위해 강화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승차인원을 45명에서 20명으로 축소해 거리두기 좌석운영을 시행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남도한바퀴!’

그중에서도 예술의 섬! 여수 장도여행코스가 인기인데요.

남도한바퀴 여수 장도 코스는 매주 화·토요일에 광주 유스퀘어 버스터미널 32번 홈(08:50)과 광주 송정역(08:25)에서 출발합니다.

남도의 관광명소와 역사 유적지 등을 버스를 타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남도한바퀴!

남도한바퀴는 보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음식이 많은 전라남도 여행지를 이곳저곳 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편리하면서도 유~용한 남도한바퀴 코스 중에서 여수 예술의 섬! 장도여행 코스에 몸을 실었어요.

맨 먼저 도착한 곳은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예술의 섬 장도에요.

장도는 섬의 모양이 길게 생겼다고 해서 여수 사투리로 진섬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육지와 섬을 잇는 구간은 예전에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구간이었어요.

마을사람들이 돌을 쌓아 통행하다가 그 위에 콘크리트포장을 하여 한동안 장도 주민들의 오작교 역할을 해왔는데요.

예술섬 조성 공사로 이렇게 예쁘게 변신했어요.

장도에는 예술인 창작 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 정원 등의 문화·예술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니 가막만의 비경이 한눈에 펼쳐졌어요.

먼 바다에 무수히 많은 섬들과 배들이 물위에 떠있고~

탁 트인 바위 위에 서면 한 폭의 수채화가 펼쳐집니다.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면 배경이 너무 예뻐서 아무 옷이나 입고 대충 포즈만 취해도 찍는 족족 인생사진이 된답니다.

갯바위에 설치된 작품들 너머로 웅천 해수욕장이보이네요.

올 여름, 멀리 사시는 친척들과 함께 이색적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남도한바퀴예술의 섬! 장도는 어떠신가요?

무엇보다도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안심이 되었고요.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관광객들에게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서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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