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독일 NOA2회사 공동경영자들이 여수를 찾아 오현섭 시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NOA2회사 공동경영자인 윌리엄 알솝, 노르버트 브루너씨는 15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여수를 방문했다. 이들은 국제적 관광휴양지로 변모하는 여수시의 개발계획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NOA2회사의 기술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투자 적합성 여부를 측정하기위해 여수 현지를 찾았다. 이들은 첫날인 14일, 오 시장 면담에 이어 여수시 투자유치 설명을 위한 홍보영상을 본 데 이어 해상 선상투어를 통해 경도개발사업현황을 듣고 오동도와 향일암을 둘러봤다. 15일에는 국립공원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들른 뒤 항공편으로 서울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