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는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일괄 택배로 발송, 어린이집·사립유치원은 보육시설을 통해 원아에게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어요.
권오봉 여수시장은 “국가적 재난 시기에 여수시가 건의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다른 지자체까지 확대되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2천여 공직자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어요.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쌀, 찹쌀, 양파, 당근, 감자, 고구마를 받을 수 있어요.
여수시‘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판로를 잃고 위기에 빠진 농가도 살리는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정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