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목요일 여수시 문화홀에서 파도치는 인생 바다를 행복하게 건너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있었다.
안문현 강사를 초빙해서 여수 지역 자원 봉사자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여수시에서 마련하였다.
일 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하는 여수시민들을 격려하는자리에 여수 시장님의 시정 전반에 관한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방송인 안문현씨의 여수 자랑과 ,하룻밤을 자고 가고 싶은 도시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여수의 발전이 놀랍고, 낭만이 있는도시로 비추어 진다고 했다. 객지에서 오는 손님들의 반응이 궁금했는데 안문현 강사의 말을 듣고 조금은 짐작이 되었다.
행복 전도사의 명강의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웃음짓고, 때로는 수긍하며 강의를 들었다.
그래서 자원봉사를 하면 내가 행복해진다는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계속해서 하고싶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가 계속 있었으면 한다.
생의 미션을 정하라
무엇을 하고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