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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돌탑 공원 “꽃무릇 산사 음악회”
흥국사 돌탑 공원 “꽃무릇 산사 음악회”
  • 김영란
  • 승인 2019.09.17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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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 꽃무릇의 향연

우리지역 흥국사에서 9월 21일 (토) 오후 2시~5시까지 “꽃무릇 산사 음악회”가 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진다.

108돌탑에 피어난 꽃무릇
108돌탑에 피어난 꽃무릇

 

이날 행사는 통기타 공연, 색소폰 연주, 오카리나연주 및 한국무용 등 지역 가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고 한다. 사찰 음식체험과 전통 차 및 꽃차 체험 그 외 가훈 써 주기 등 산사에서의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흥국사에 꽃무릇이 피어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현재 108탑 주변에 꽃무릇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108탑을 지나 300미터쯤 가다보면 꽃무릇 군락지가 있는데 그곳은 정말 붉은 융단을 꽂아놓은 듯 환하다. 흔히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여 상사화라고도 하는데 석산이라고도 불린다. 꽃무릇은 옛날부터 사찰근처에 심었는데 붉은 꽃은 단청을 할 때 사용을 했고 뿌리부분은 독성이 있어서 법당에 도배를 할 때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면 좀벌레가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고창 선운사나 영광 불갑사 꽃무릇 축제가 있었는데 우리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아마도 21일은 최고의 꽃무릇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흥국사 일주문에도 하나 둘 ~~꽃피다
흥국사 일주문에도 하나 둘 ~~꽃피다

 

흥국사는 주변이 마치 연 꽃처럼 주변 에 영취산과 진례산이 에워 쌓여 있다. 그리하여 ‘비보사찰’이라 하며 ‘비보’란 “돕고 보호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절이 잘 되면 나라가 잘 되고, 나라가 잘 되면 이 절도 잘 될 것이다.”라고 하여 국가와 절이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하고 있다.

오는 9월 21일 흥국사 돌탑공원 작은 무대에서 천만송이 꽃무릇의 향연에 꼭 참여하길 기대한다.

꽃무릇 음악회 **^^
꽃무릇 음악회 **^^

 

산사 음악회 일정^^**
산사 음악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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