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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 기자명 최정규 (jungg2020@hanmail.net)
  • 조회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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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우리의 진리는 하나로 뭉쳐가는 것이다.

올 여름 8월의 태양은 유별나게 뜨겁다.
올 8월의 태양은 하늘에 하나요. 우리들의 가슴에 또 하나 있으니 뜨거울 수 밖에 없다.

일본의 무역규제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당연한 분노와 자존감이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만큼 끓어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가의 국난과 국론이 분열되는 일이 있을때마다 혼란을 틈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주판을 먼저 두들기는 부류들도 있다.

하지만,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으면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우린 눈앞에 불부터 끄는 마음으로 단결 단결 합심이 일심이 되어야 한다.

제대로 된 집안은 싸우다가도 도둑이 들어오면 하나의 마음으로 먼저 도둑을 물리치고 나서 다시 싸운다고 한다.

이제는 논쟁을 하면 할수록 그 힘은 분산되고 소모적일 뿐더러 대한민국의 결과와 목적과 목표는 멀어만 진다.

이제는 논쟁을 통해 국론을 모을 것이 아니라 결정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결과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 가는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젠, 국 제경제가 아닌 우리 국가 경제와 민족 경제의 틀을 세워서 자립경제를 내세워 국제 경제에서 우리 경제의 건재함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기업의 협업을 통해 분업기업을 제대로 세워 우리 자체적으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로 가져야 한다.

이젠, 누가 잘했다, 누구때문이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린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한번 겪어야 할 고난과 고통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섬의 용기를 갖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삼을 수 있도록 함께하여야 한다.

우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명예와 자존감을 갖고 어려운 시기만큼은 진정성을 갖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일제강점기때 남녀노소 할것없이 민족의 이름으로 국채보상모금운동을 펼쳤던 마음으로 우린 뭉쳐야 한다.

꼭 강한자가 약한자를 이기는 것은 아니다.
성웅 이순신장군을 보라. 다윗과 골리앗을 보라. 하물며 우리는 일본보다 절대로 약하지도 않다.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대한민국 국민이다. 진리는 제대로 봐도 거꾸로 봐도 같듯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다 이심전심이다. 다 좋은 것은 좋다.
우리 한민족의 경전 천부경도 가로로 9자 세로로 9자 도합 81자로 되어 있는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글과 말이 같다.

우리의 진리는 하나로 뭉쳐가는 것이다. 
진리를 이해하고 이해를 거꾸로 보라. 
해가 둘이다. 하늘에 한개요. 우리들 가슴에 한개다.

대한의 이름으로 우리들의 태양을 환하게 받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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