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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밤하늘을 춤추는 “역사 야행”
여수의 밤하늘을 춤추는 “역사 야행”
  • 이선심 기자
  • 승인 2019.06.1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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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야행은 밤바다를 더욱 빛나게한 여수역사의 종합편이었다.

진남관을 기점으로 시작한 문화야행은 여수의 각종 동아리들의 그동안 갈고 닦아온 평생학습 자랑이었다 .아름다운 밤바다 여수의 랜드 마크가 된 야경에 역사성을 더하니 그 화려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순신광장에서는 여러 동아리들의 공연이 전문인 못지 않는 실력을 뽐내며 공연과 순서를 기다린다. 식전 공연과 함께 대 취타 들의 뒤를 따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줄을 이어 가장먼저 진해루를 향했다. 가는 길목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체험장이 펼쳐진다.

이순신 진해루에서 궁중복을한 한국무용단의 솜씨자랑은 매주 3일동안 시민회관에 모여 연습하며 갈고 닦아온 한국무용팀, 진남관 앞에서 우리노리동아리들의 이순신활 만들기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줄을 이었다.

진남관 전시장앞에서는 어르신들의 그림종이에 좋아하는 색상으로 그림완성하기 밑그림이 진남관을 형상하여 서로 한칸씩 메워가며 열심히 배운다.

고소대를 오르는 길옆 팔각정에는 여수의 아리랑 사난이 타령을 손에 손을 잡고 소년소녀,아주머니 아저씨,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모여 에야 디야노래 하며 즐거워한다,

역사 공부를 주기적으로 공부해온 동아리는 고소대로 오르는 길가에 사진과 역사를 전시해 밝은 불을 밝혀 한번쯤 눈을 끌게한다.

필자 역시 한참을 역사동아리들에 설명을 듣는다. 많은 역사 공부를하여 설명 할 수 있는 그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고소대에 다다르니 탁본 동아리에 탁본을 체험한다. 약무호남 시무국가시장님도 가르쳐주는데로 톡톡 탁본을 만들어 너무 만족해 하신다. 바로 곁에서는 어르신들 음식 동아리들이 떢만들기 를 한다. 필자도 밤 9시가 되어가니 배가 고파 유난히 고소하고 맛나게 만들어 먹었으니 허기가 달래졌다.

고소대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역사야행은 환상 그 자체였다.

가끔은 친지들의 관광 안내차 올라온 곳이지만 오늘은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것은 아마도 취미로 공부한 학습을 맘껏 보여준 전문가들의 설명과 솜씨가 더욱 부추긴것 같다.

환상의 역사 야행여수의 이순신을 더욱 빛나고 강렬하게 각인시켜준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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