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민선4기 3년 결산 4년차 시정방향-박람회 총력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 조회수 568
글씨크기

- 국제도시 도약위해 변화와 이미지 고양

   민선4기 3년을 결산하고 4년차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
   지난 3년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1년을 예상했다. 3년의 성과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성공과 개최준비 총력을 비롯해 국제도시로 도약하기위한 변화와 이미지 고양, 접근성 개선 등 도시 재창조로 여수르네상스 기반 구축, 21세기 선진문화 복지행정, 시민존중과 행정조직의 혁신과 변화, 시민의식의 변화와 주인정신 발현 등 6개 분야다.
   이어 민선4기 4차년도 운영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모두 5차례에 나눠 싣는다.
   ◇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및 개최준비 총력=지역의 최대 과제였던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으로 20년 이상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여수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당당히 세계도시의 대열에 합류,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 마련한 것.
   지난해는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박람회 성공개최 준비체계를 구축했다. 4월에는 박람회 지원특별법을 제정했고 12월에는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BIE 승인을 받았다.
   박람회를 계기로 여수 르네상스를 열어가자는 부흥운동이 전개됐다.
   올해는 박람회장과 엑스포타운 조성사업이 본격 착수되고 있다. 박람회장 조성사업은 보상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 박람회 개최 D-1000일 기공식을 계기로 범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한다.
   박람회 지원특별법 개정으로 이주민 직업전환훈련, 소득창출사업 등 주민의 재정착에 필요한 지원대책을 마련했으며 외곽 환승주차장 위치를 4개소로 확정하고, 지난 4월 여수시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추진중이다.
   ◇ 국제도시로 도약하기위한 변화와 이미지 고양=국제심포지엄 등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여수의 위상을 높이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여수는 국제사회를 이끄는 세계 저명인사들의 참여속에 수차례의 국제심포지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해 국제도시로서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제공했다. 마이클 노벨, 앨빈 토플러, 폴 케네디, 풀브라이트 여사 등이 참여했다. 국제행사 개최 과정에서 국내 유명학자와 세계석학들이 지구와 인류 미래를 고민하는 장으로 여수를 찾고 있으며, 여수를 매개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여수프로젝트와 여수선언 실현을 뒷받침할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조성기반을 구축했다. 지난해 5월 바다의 날 행사때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비전을 선포하고, 전국 최초로 기후보호 주간행사를 가졌다.
   환경부와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전략단을 구성․운영해 5대분야 62개 실천과제를 발굴했다.
   기후변화대응 마스터플랜 수립과 적응모델 개발 및 여수산단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운영기반 구축계획을 수립중이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 및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까지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의 10%인 259만2천톤을 감축하고 여수국가산단과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CO2 저감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과 탄소포인트제를 300세대에서 1천500세대로 확대시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기후변화대응 거버넌스 구축과 기후보호해설사 양성, 그린스타트 운동 등 범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꾀한다.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이용을 확대하고, 2013년까지 일반가정에 태양광주택 2012호를 보급할 방침이다. 천연가스 자동차 220대 등 그린카 보급을 확대하고 자전거 도로 확충과 이용을 활성화한다.
   특히 철도 폐선 부지를 자연생태공원, 자전거도로로 개발하고 순천만과 연계한 율촌~화양간 서부 해안에 자전거 도로를 건설한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우성진 690-2237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