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8일 (월) 13 : 00  서울장충체육관에서는 한국라이온스 60주년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

이 행사에는 지역사회발전과 불우한 이웃을 도와 봉사하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라이온스회원들로 행사장 안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구드렁 잉 마르티아 (아이슬란드출신) 라이온스 국제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행사는 시작되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한국라이온스 60주년을 기념하기위해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참석하였다.

중앙정부와 한국라이온스 본부와의 자매결연을 맺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최중열 차기국제라이온스회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전쟁의 상처가 가시지않은 1959년 2월 19일 처음으로 시작된 봉사는, 현재 미국 일본에 이어 봉사실적이 세계 4번째로 발전되었다고 말했으며, 라이온스 모토인 " 우리는 봉사한다 "와 같이 매년 2월 19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께서는 축사에서, 라이온스 윤리강령처럼 "근면성실하게 봉사한다 "는 한국인의 참된 가치라고 생각하며 정부와 조직간의 결연이 이루어진만큼,  마지막 깔딱고개를 넘는 심정으로 어려운시기에서로 지혜를 모아서 권위와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공동체를 이끌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해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

지금까지 호텔에서 하던 월례회의나 기념식의 장소를 동사무소나 주민자치회를 이용함으로써 경비를 절약하여 가까이에 있는 이웃을 챙기고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하였다.

또한 처음으로 시작돤 이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국라이온스는 1959년 국민소득 70불시대에 시작되어 현재 전국에 200만의 인구가 봉사를 하고있는 세계 최대 최강의 순수민간봉사단체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당뇨병, 안과 무료수술을 실시해주고있으며, 라이온스  ( L i O N ) 의 기본이념은 자유와 지성 우리국가의 안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