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지난해 여의도 면적만큼 ‘조상 땅 찾아줘’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wjdwhdrns@korea.kr)
  • 조회수 273
글씨크기

조상 땅 찾기․안심상속 서비스 통해 조상 땅 2687필지, 293만㎡ 찾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이용자 1944명이 조상 땅 2687필지, 293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2.9) 보다 크고, 평균공시지가로 환산하면 958억 원에 달한다.

또 전년 대비 이용자는 141명이 늘었고, 조상 땅은 22를 더 찾았다.

 

조상 땅 찾기는 자손들이 모르는 조상 명의 토지나 토지현황을 알 수 없는 본인 명의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사망자의 토지, 금융내역, 연금, 자동차 등 각종 재산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과 제적등본 등 상속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가지고 민원지적과(659-3351)나 중부민원출장소(659-5201)에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로 매년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