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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춘 버스킹, 이젠 안녕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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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호동동 다리에서 폐막식

20181027일 오후7시 여수 소호 동동다리(소호 요트마리나 옆)에서는 2018 우리동네 청춘 버스킹 시즌 3 폐막식이 열려 멀고 먼 길의 막을 내렸다.

채명석 사회로 여수버스커중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해상화, 직장인 밴드 그랑블루, 색소포니스트의 공연이 밤바다를 갈랐다.

2018 우리동네 청춘 버스킹은 지난 5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신도심 5개소에서 펼쳐졌다.

10월27일 오후 8시 여수 소호 동동다리에서 2018 유리동네 청춘 버스킹 시즌3 페막식에서 바다위에 피운 꽃이라는 해상화 밴드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부르고 있다. 자리에 앉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다.
10월27일 오후 8시 여수 소호 동동다리에서 2018 유리동네 청춘 버스킹 시즌3 페막식에서 바다위에 피운 꽃이라는 해상화 밴드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부르고 있다. 자리에 앉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7080, 패밀리존, 오디션 존. 연인존등 4개 구역을 정해 테마에 맞는 공연을 선보였다.

연인존은 젊은 세대의 선호에 맞춰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았다.

 

유쾌하고 흥미로운 형태로 배열된 소리인 음악은 우리네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한다.

어렵고 힘든 일상생활. 익숙한 멜로디에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듣다보면, 즐거워지고 긴장이 풀려 박수를 보내게 했던 버스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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