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8. 오후 4시 시민공감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태풍으로 인해 취임식 없이 100일을 달려오신 시장님과 시민들과 공감하는 토론회가 여러분야별 주제를 놓고 문답식으로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를 시작하실 때 시장님 인사말씀과 섹소폰 연주는 감동 그 자체였다.

참석한 시민 모두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민과 그동안 사랑방 좌담회 등 대화를 많이 해오셨는데, 종화동 낭만포차 문제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도와 의견을 고려해서 진행하겠다고 하셨다.

다른 곳으로 완전히 옮기는 것은 아니고 종화동 내에서 좋은 위치와 상권을 고려해서 지정하겠다 하셨고,

관광객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지역주민 우리 시민이 불편함이 없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큰 호응을 받았다.

교통정체 문제, 주차문제, 해결해야 하고, 바가지 요금이 없도록 의식개선에 힘써 다시 찾는 새로운 여수가 되기를 바라는 시장님의 말씀이 인상깊었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는 잘 웃는 시장님이 되겠다고 하셨다.

토론이 끝나고 주부명예기자단과 기념촬영도 했는데

친절하시고 이웃집 아저씨 같이 정감이 가는 우리 시장님,  앞으로 여수시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