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순신 마리나와 MBC방송국에서 주관하는 해풍 EDM 페스티벌!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쳐있는 여수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즐겁고 시원한 한밤의 축제다.
여수시 웅천 이순신마리나에서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그곳에 가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담한 풀장과 디제이가 틀어주는 신나는 EDM 음악, 화려한 조명 그리고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한여름밤의 더위를 단숨에 식힐 수 있는 멋진 행사다.
이곳에서 가족들과 더위도 식히고, 야식도 즐기면서 추억을 쌓는 것도 한여름의 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