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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문화복지원, “엄마나라의 우화를 만나다 - 보석같은 이야기” 공연 예정

  • 기자명 조미숙 기자 (.mychi304@hanmail.net)
  • 조회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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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다문화 복지원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의 순회처로 선정 '

여수다문화복지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인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의 순회처로 선정되어 오는 91() 14:00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엄마나라의 우화를 만나다-보석같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아시아 6개국의 대표우화(한국 반쪽이’, 일본 은혜 갚은 두루미’, 베트남 수박 이야기’, 말레이시아 멧제닌과 코코넛이야기’, 캄보디아 교활한 여우’, 인도네시아 카바얀 아저씨 이야기’) 구성되어, 아시아 각 나라의 도덕적 가치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놀터 극단 야의 박재준 대표는 본 공연은 함축적인 대사와 명확한 신체언어, 6개의 전혀 다른 공연 형식으로 전 연령이 보기에 적합한 공연이다. 아시아 설화를 공연으로 보면서 이웃나라에 색다른 정서를 느끼고, 아시아 지역에 대한 친근감과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본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여수다문화복지원 문서현 원장은 부모, 자녀가 함께하기에 무척 좋은 공연일 것이라 생각한다. 각 나라의 설화 속 숨은 보석이 무엇일지 기대가 크다.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본 여행에 동행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으로, 매년 사회복지시설, 농산어촌, 임대주택, 교정시설, 군부대로 대표되는 문화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양질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창작놀터 극단 야 ‘보석같은 이야기
창작놀터 극단 야 ‘보석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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