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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꿈 여름방학 기획 展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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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 9월 2일까지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가 지난 710일 여름방학 기획전시 <한여름 밤의 꿈>의 막을 열었다.

오는 9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20여점의 조각, 설치, 영상, 평면 작품 등으로 꾸며졌다.

참여 작가는 운동장(신승혁, digital drawing),' 프라운 공간’(오택관, 거울시트, 나무, 아크릴) ,‘ karma V'(최수정, photo coltage),' 눈여겨볼 ”( 함도하, 무늬목, 아크릴페인팅),  TheLayer-0107 Anisland in islands(진현미, 한지에 먹 ,혼합 재료), 나인주, 박가현, 송희정, 김혜란, ’친구의 집‘(유은석) 등이다.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 한여름밤의 꿈 기획전시중 유은석의 설치 작품 친구의 집를 보며 도슨트의 설명에 귀기울이는 관람객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시실 한여름밤의 꿈 기획전시 중 유은석의 설치 작품, 친구의 집를 보며 도슨트의 설명에 귀 기울이는 관람객

GS칼텍스 예울마루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에 대해 예술작품을 통해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가 공존하고, 3차원과 4차원을 넘나들며, 현실과 이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경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름밤 지친 몸과 영혼에 불어오는 바람처럼, 여러분 삶에 휴식과 활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기간 매주 토요일1030분과 매주 일요일 14시에는 전현미 작가의 작품과 연계한 프로그램내 꿈의 조각들을 붙여보아요6세에서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된다.

한편 GS칼텍스 예울마루는 공휴일과 주말(5), 공연1시간 전, 인터미션 시간, 공연후 30분 바닥분수를 열고 있다.

전시문의는 전화1544-7669로 하면 된다.

 

GS 칼텍스 예울마루에 마련된 바닥분수의 물줄기를 시원스레 맞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깨끗하고 순진하다.
GS 칼텍스 예울마루에 마련된 바닥분수의 물줄기를 시원스레 맞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깨끗하고 순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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