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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광장 주변 원도심 활성화 꾀한다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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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3월 완공 맞춰 선어횟집 등 음식특화거리 조성

   내년 3월 완공예정인 여수 이순신광장 주변이 선어횟집 등 음식특화거리로 조성돼 관광객 흡수 등 원도심 활성화의 주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현섭 여수시장은 이날 오전 이순신광장 공사현장에서 가진 6월중 현장간부회의를 통해 “이순신 광장 주변 선어시장을 음식특화거리로 조성, 시민들은 물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안겨주자”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선어횟집과 회전초밥을 먹을 수 있는 거리와 가게를 만들고 여기에 조형미를 갖춘 아케이드를 설치, 상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여유있게 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 3월까지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이순신광장 조성을 마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날 현장간부회의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정해균 부시장, 실국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이순신광장 조성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여수시는 국제행사도시로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순신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신광장은 여수시 중앙동 일원에 460억원을 들여 상징조형물과 주차장, 야간조명시설, 친수시설 등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이순신광장 앞 여수구항 2단계 정비공사를 통해 친수시설을 추진, 멋진 해양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우성진 690-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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