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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의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 공연

  • 기자명 박미영 기자 (indogo@naver.com)
  • 조회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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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제52회 여수거북선축제 기념 어린이 상상 뮤지컬 공연이 예울마루에서 열렸다.

'삼도수군 통제영에 동심의 바람이 분다'와 '해와 달 이야기'다.

삼도수군 통제영에 동심의 바람이 분다는 삼도수군 통제영의 이순신장군 일대기 중 특정부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뮤지컬이다.

이순신 장군이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가운데, 국난극복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한 것처럼 등장인물끼리 서로 협력하며, 슬기롭게 해결해가는 과정을 위트와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또한 '해와 달 이야기'는 2015년 글로컬 콘텐츠페어 <콘텐츠영재 만들기 사상체험관> 쇼케이스 초창작으로 해와 달을 갖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함께 나누는 삶을 공감하는 형태의 인성뮤지컬로 꾸몄다.

특히 해와 달 이야기는 샌드아트 뮤지컬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뮤지컬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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