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439
글씨크기

제54회 도서관 주간행사 열려

지난 14일, 여수시립쌍봉도서관에서는 제54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도서관 가는 날>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권하고 북돋아서 독서를 생활화 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4년부터 매년 행해지고 있다.

아동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 읽어주세요>와 무료영화상영<주토피아>가 아동 책읽어주는 방과 다목적실에서 있었다.

엄마, 아빠와 나란히 앉아 보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하다.

책을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가 모여 펼치는 플래시몹<, 함께 읽어요.>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펼쳐졌다.

416()에는 여양중학교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특강'이, 417()에는 환경도서관 옥상에서 ()향기 가득한 봄 이야기가 열릴 예정이다.

418()에는 율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치매인식개선 시민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18일까지 도서 대출 정지된 이용자에게 연체된 책 반납에 대해 대출정지를 해지해주는 연체자구제 7day' 진행된다고 한다.

이 밖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 및 포토존, 기획도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자료를 이용해서 정보를 알려주고 교육을 하며, 오락을 제공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큰 글자로 인쇄된 책도 있다.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도서관에서 음악에 관한 책을 찾아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최근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은 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잡지와 신문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더 넓은 세상을 만나보길 바란다.

오늘날의 도서관은 지역 곳곳에 있어서 다양한 자료를 이용해 정보를 알려주고, 교육을 하며, 영화감상, 사회의 유용한 봉사기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4월14일 오후2시 여수시립쌍봉도서관에서 책을 촣아하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모여 독서 플래시몹 책, 함께 읽어요를 펼치고 있다. 도서관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계속 변화해 나갈 것이다.
4월 14일 오후2시 여수시립쌍봉도서관에서 책을 촣아하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모여 독서 플래시몹 책, 함께 읽어요를 펼치고 있다. 도서관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계속 변화해 나갈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