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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 기자명 고성림 기자 (.mijinko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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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이 남은 달력......

 

11월 29일 시민회관에서는 한 예술단의 공연이 있었다.

공연장에는 많은 분들이 공연 구경을 하러  왔지만 특히 눈에 띈 것은 봉고차를 이용하여 도착한 노인과 장애인들의 모습이었다.

늦은 저녁 어두운 밤에 이런분들이 공연을 보러 오신 것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축제를 준비하면 많은 분들이 구경해 또 다음의 축제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격려를 주었으면 한다.

여느 공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무대를 통해  공연 구경을 오신 분들이 정말로 좋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

 

공연전 경품행사의모습
공연전 경품 행사의 모습

 

우리시가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품격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의 튼튼한 기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훌륭한 공연을 보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앞으로 여수에서 열리는 축제 한마당에 많은 여수시민의 관심과 격려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 해가 가는 길목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이 모두의 마음 속에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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