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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아카데미, 인문학을 논하다.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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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지난 1017일부터 1128일 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 3층 소극장에서 진행한 화요 인문학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1017일 꽈르텟엑스 리더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을 시작으로 1024양재진의 스트레스와 나', 1031일 사학과 신병주교수의 세종대왕의 인재양성‘, 117일 시인이자 펑론가 김갑수의 '프랑스처럼 살고 싶다', 1114일 작가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1121일 포항공대 이진우 석좌 교수의 '의심의 철학'에 이어 1128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영설비서관을 역임한 강원국 교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강연으로 마무리 됐다.

우리 사회에서 학문적으로 일가를 이룬 인문학자들의 사색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내보였다.

가을 나무가 낙엽을 떠나보내는 지금, 사색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알맞은 시기다.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은 내 주변 어디에나 있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조금은 허허로울 수 있는 마음을 관심 있는 인문학으로 채워, 우리사회가 보다 민주적이고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11월28일 (화)LG칼텍스 예울마루 3층 소극장에서 화요 인문학'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주제로 열렸다.강의를 듣는 시민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11월 28일(화) LG칼텍스 예울마루 3층 소극장에서 화요 인문학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주제로 열렸다. 강좌를 듣는 시민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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