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용자전거 '여수랑'대여를 위해 한 이용객이 키오스크 앞에 서 있다. 햇빛이 강하게 비추는 오후 시간, 화면이 보이지 않아 아예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어렵사리 화면을 눌러보지만 제대로 작동 되는 건지 확인할 수가 없어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이용을 포기하고 말았다.
주변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가 조정되는 자동밝기 옵션이 활성화 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기계 오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이 요구된다.
여수시 공용자전거 '여수랑'대여를 위해 한 이용객이 키오스크 앞에 서 있다. 햇빛이 강하게 비추는 오후 시간, 화면이 보이지 않아 아예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어렵사리 화면을 눌러보지만 제대로 작동 되는 건지 확인할 수가 없어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이용을 포기하고 말았다.
주변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가 조정되는 자동밝기 옵션이 활성화 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기계 오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