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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율촌면, ‘사랑의 교복’ 마련 먹거리장터 운영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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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율촌도서관 주차장…꼬막·막걸리 등 판매

여수시 율촌면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을 마련해주기 위한 먹거리장터를 연다.

율촌면에 따르면 오는 10일 율촌도서관 주차장에서 지역특산품인 꼬막과 율촌막걸리 등을 판매하는 ‘제5회 사랑의 교복 입히기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이날 장터 수익금은 내년에 중학교에 진학하는 28명의 교복 구입비로 사용된다.

또한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모금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랑의 교복 입히기’는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사업으로 지난 201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김인섭 율촌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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