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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여수평생학습축제에 가다.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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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4일 흥국체육관 일원

지난113일부터 114일까지 흥국체육관에서 두근두근 평생학습10, 새로운 길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제10회 여수평생학습축제가 열렸다.

시는 시민들이 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를 얻고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수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의 화관 만들기, 한영대학평생교육원의 커피 추출과 시음, 여수 숲 해설가 회의 자연물 공예체험, 핸사모의 휴대폰가방 페인팅, 여도중학교(학부모동아리)의 쪽빛스카프 만들기. 여수마음학교의 인성어록 쓰기 등 34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체험 발길이 이어졌다.

1+3세대 문해 골든벨, 이순신, 여수사랑·골든벨 에서는 성인문애교육 참가 어르신, 아동 여수시민 누구나가 참여하여 여수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여수시 문화원의 사물놀이, 여수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난타공연, 두들맘, 꿈바라기 가얏고, 우쿨렐라 싱어송등 평생교육기관12, 주민자치센터10, 학습동아리 29개간의 열띤 작품경연을 펼쳤다.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시민들 앞에 당당히 내보이고 있었다. 섣달천어머니(민요) 사난이 타령과 둔덕지역아동센터학생동아리(댄스)가 우승상을, 야단법석(난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사회 구조와 문화의 빠른 변화는 일생을 부단한 학습의 과정 속에서 살아가도록 하고 있다. 이제는 개인이 갖고 있는 잠재능력을 평생을 통해서 발달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싶다.

문의: 여수시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T ; 061-659-4719, 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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