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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여수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워크숍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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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주철현)지난 10월 30일 디오션리조트에서 사회복지 각 분야의 현장 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 여수지역자활센터(사례전담자 서경화), 동여수노인복지관(사회복지사 강유리, 영양사 하근화, 관장 정금칠사회복지사 김효상), 노인장애인과(팀장 박병권), 사회복지과,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무지개 쉼터, 신명사랑채, 다문화복지원,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금강원, 에리고의 집, 진달래마을(원장 신미경, 요양보호사 백부경, 박선옥, 엄숙희등), 여수시노인복지관, 하얀연꽃, 둔덕지역아동센터, 여수보육원, 밀알사랑노인요양원, 신명누리복지센터, 소나무재가노인지원센터, 돌산노인전문요양원 등 여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 130여 명이 모였다.

서울시 복지재단 찾아가는 동 주민 센터(찾동) 추진단 이태우 님의 <민관 협력의 사례와 협력의 일상화>에 대한 특강을 귀 기울이 들으며, 여수에도 적극적으로 실행될 수 있길 바래보았다.

개회식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수다와 공감으로 풀어보는 사회복지에서는 조별미션으로 받고 싶은 복지와 하고 싶은 복지에 대한 열린 토론이 있었다.

사회복지사의 복지가 확대 되었으면 한다, 식물이나 반련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한다, ,관협력하는 소통의 회의를 하자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다양한 기관이 모인 만큼 하고 싶은 복지도, 받고 싶은 복지도 같으면서도 다르다.

사회복지인의 행복 찾기(Healing Flower)에서는 플로리스트 류상미님과 함께 작은 꽃바구니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기타 선율에 부드러운 버스커의 노래를 뒤로한 채 문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다.

저마다의 가슴에 행복한 복지 여수를 위한 에너지와 열정을 품었다.

 

2017년 사회복지종사자 민, 관 워크숍에 참석한 이들이 버스커의 노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사회복지종사자 민, 관 워크숍에 참석한 이들이 버스커의 노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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