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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주민과 같이 함께 가치'

  • 기자명 조은영 기자 (dmsehf2514@naver.com)
  • 조회수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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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지방자치박람회 이모저모

△지방자치분권 여수선언 동판 - 박람회 기간중 정책홍보관에 전시되었으며 이후 여수시장에게 전달되어 영구보관 예정이다.
 △지방자치분권 여수선언 동판 - 박람회 기간 중 정책홍보관에 전시되었으며, 여수시장에게 전달되어 영구보관된다.

지방자치의 날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2012년 10월 22일에 만들어졌다.

'자치분권 여수선언'은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 4대 협의체가 총의를 모아 작성하고 발표한 것이다. 개회첫날 발표된 선언문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구체적 실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박람회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 부스 내 내가 바라는 지방자치의 모습 - 각 지역민의 인터뷰 영상 상영과 함께 오가는 주민의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지방자치란
지역 주민이 투표로 '시·도지사/시·도의원/시·군·구 청장/··구 의원'을 선출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내가 바라는 지방자치의 모습이란 질문에 '지방자치의 성공은 주민참여에 있다', '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 '마을 공동체가 함꼐 살아가는 지방자치' 등 주민참여를 지방자치제도의 핵심으로 꼽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보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잘 드러내는 말이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 또한 기념식에서 "자치와 분권이 대한민국의 새 성장 동력,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와 분권을 국정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 전시마당 부스 - 눈길을 끄는 정책홍보와 전시 및 관람이벤트로 발디딜 틈이 없다.

눈길을 끄는 전시마당

- 전남도 100원  택시

전남도의 대표 교통복지 모델로'100원 택시'사업이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사회혁신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지역도 지난해 6월부터 '행복실은 100원 택시'란 이름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4개 읍면동 9개마을 800여명이 생활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 소록도 천사할머니 마리안느와 마가렛 홍보관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평생을 바친 마리안느ㆍ마가렛 두 간호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 눈길을 사로잡는 지자체 부스들

관람객들에게 귤을 나눠주고 왕족 복장으로 안내를 하며 수군복장 체험을 하는 등 각 지역 특색을 드러내는 홍보용품과 옷차림등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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