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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매경 여수엑스포 기사 관련

  • 기자명 박람회 조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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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조직위 공식 해명자료

   매일경제 4월 1일자 ‘민자유치 잇단 무산…암초에 걸린 여수엑스포’ 기사(A30면) 관련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매경보도 : 아쿠아리움, 숙박시설 등 민간사업자 선정이 무산됐으나, 이에 대한 분석이나 대책이 없음.
   ⇒ 해명 : 박람회 민자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 무산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아쿠아리움사업의 재정전환, 숙박시설 토지공급가격 인하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관련부처와 협의중임.
   (담당부서 : 민자사업과 송명달 과장(02-740-4840) 정광기 사무관(02-740-4841))

   매경보도 : 숙박시설부지 토지예정가격을 공시지가보다 높은 값에 제시하여 땅장사(박람회 부지를 전부 여수시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음).
   ⇒ 해명 : 숙박시설 부지의 토지예정가격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고, 사후 토지의 염가제공에 따른 특혜시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규정에 의하여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였음.
   ※ 자산처분때 2개 이상의 감정평가기관 평가액을 산술평균해 예정가격을 결정하도록 규정(조직위 자산관리규칙 제17조).
   또한 박람회장이 조성되는 직접시설 부지(57만8천㎡)는 국토해양부 등 중앙정부로부터 대부분(95%)을 양여받았다. 여수시로부터는 아직 무상양여가 이뤄지지 않았음. 여수시의 무상 양여 대상 토지는 시설부지 면적의 5%(26천㎡)에 해당하며 여수시와 협의중임.
   (담당부서 : 건설관리2과 김동환 과장(02-740-4830), 이석재 사무관(02-740-4836))

   매경보도 : 덕충동 주민은 적정한 보상을 요구하며 궐기대회. 주공은 수백억원대 손실금 발생이 예상되어 이주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음
   ⇒ 해명 : 올 1월16일 주택공사가 사업자로 지정돼 2월 지장물 조사를 착수, 조사대상 837세대 중 4월1일 현재 668세대(79%)를 조사했으며 올 4월중으로 보상계획공고 등 절차를 거쳐 6월 보상협의, 8월 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수립 추진 예정임.
   (담당부서 : 건설관리2과 김동환 과장(02-740-4830), 이석재 사무관(02-740-4836))

   매경보도 : 여수시 재정으로는 연계도로망 확충이 어려운 실정임에도 조직위 소관이 아니라며 도로확충에 소극적인 모습.
   ⇒ 해명 : 여수시내 연결도로망 확충 6개사업에 대하여는 박람회 개최에 따른 교통난 해소 및 교통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최때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원활한 관람객 수송을 위해 6개사업에 대한 사업비 확보방안 검토, 시내도로확충, 교통체계개선, 환승주차장 설치, 셔틀버스운행 등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교통운영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여수시와 긴밀한 업무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임.
   (담당부서 : 교통숙박과 이재철 과장(02-740-4730), 김용권 사무관(02-740-4732))

   지난해 4월 조직위가 출범했지만 사무소는 서울에 있고 여수에 파견된 공무원이 없음.
   ⇒ 현재 박람회 준비업무의 대부분이 각종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수립단계로, 중앙부처 등과의 협의업무가 대부분임. 현재까지는 현장에서의 업무는 많지 않은 실정임.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계획수립 단계에서는 본부 중심으로 운영하고, 현장 업무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현장 조직 및 인력을 확대할 계획임. 이에따라 조직위원회 직원의 여수 상주는 현장 업무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서 검토할 계획임.
   (담당부서 : 총무과 김형광 과장(02-740-4520), 이종호 사무관(02-740-4521))

   조직위 파견 공무원 대부분이 짧은 파견기간(1~3년이내)으로 인해 박람회 준비업무를 처음부처 끝까지 책임지고 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
   ⇒ 공무원의 대외기관 파견기간은 원칙적으로 2~3년으로 제한되어 있고, 각 부처도 통상 보직을 받은 후 2~3년 정도 근무 후 타 부서로 전보하는 실정으로 조직위 파견공무원이 2~3년 이상 지속적으로 근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임.
   조직위원회도 경험 있는 공무원들이 박람회 준비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가급적 2년 이상 근무를 유도하고 있으며,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서만 원 소속부처로 복귀조치 하고 있다.
   담당자 교체때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수 인계 등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있음.
   현재 각종 계획 수립단계에서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로 마스터 플래너를 선임, 동 전문가들과 함께 업무를 추진하는 등 담당 공무원 교체에 따른 업무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음.
   (담당부서 : 총무과 김형광 과장(02-740-4520), 이종호 사무관(02-740-4521))

*** 자료제공 : 박람회조직위 기획총괄과 이호재 02-740-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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