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대교동, 동민의 날 지정 기념 ‘제1회 예암음악회’ 개최

  • 기자명 여수시 (-)
  • 조회수 557
글씨크기

19일 오후 6시 30분 여수수협 수변공원 야외무대

여수시 대교동이 4월 1일로 동민의 날을 지정한 것을 기념해 ‘제1회 예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의 막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여수수협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오른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유지나) 공연, 동민노래자랑, 마을음악회, 색소폰 공연 등이 여수밤바다 위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먹거리장터, ‘추억의 교복입고 찰칵’, 어르신 공감을 위한 ‘노인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타로운세, 페이스페인팅 등이다.

주민들은 풍물, 노래 등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교동민의 날 추진위원회는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냉장고, TV, 자전거, 청소기 등 280여 명분의 경품도 준비했다.

명중곤 대교동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이번 음악회의 주인공은 대교동민”이라며 “동민들이 웃고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감동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동은 지난 1998년 봉산동, 남산동의 통합돼 대교동이 탄생한 날인 4월 1일을 동민의 날로 지정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