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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울려퍼지는 클래식의 선율

  • 기자명 고성림 기자 (.)
  • 조회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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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 음악제

   

▲ 여수음악제

 

여수 음악제가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에 걸쳐  아름답고 낭만 가득한 여수에서 성대히 열렸다.

오프닝 콘서트, 스페셜콘서트1, 스페셜콘서트2, 스페셜콘서트3, 피날레콘서트를 끝으로 낭만과 국제해양관광도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수를 알리는 클래식 축제였다.

지역민의 화합과 새로운 축제발굴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장이 되었다.

이번 오프닝에서는 KBS교양 악단과 더불어 양질의 클래식 향연을 여수 지역에서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지역 음악 꿈나무들에게 최고의 연주자와 함께 배우고 합주할 수 있는 꿈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게 하는 축제였다.

피아노 문지영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작품 18번을 선두로 테너 김성현의 우리가곡 조두남의 뱃노래”, 소프라노 윤정난의 가고파그리고 배르디 오페라(라트라비아타)의 축제의 노래까지 모두 우리에게 낯익은 음악이 흘러나와 가슴이 뭉클했다.

앞으로도 여수 지역의 자랑스러운 음악가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

▲ KBS 교양 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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