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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디가 인도이고 어디가 차량진입구간인가.

  • 기자명 조은영 기자 (dmsehf2514@naver.com)
  •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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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티버스를 타고 관광에 나선 7월의 어느 휴일 오후 오동도 방파제 길 위의 모습이다. 인도와 차량진입구간이 정해져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걷는 관광객의 모습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까 우려된다.

▲ 오동도를 잇는 방파제(768m) 길 위에 관광객들이 아슬아슬 몸을 비켜서서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 오동도 입구 바닥에 동백열차 회전구역이라고 적혀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관광객들이 좀처럼 비켜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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