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월11일 임진각 야외공연장에서 한반도의 평화를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여수 소호초 오케스트라단과Berlin Freie Jugend Orchester Schule 단원들이 합동으로연주회를 펼침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자리를 가졌다.
이번 ”평화 통일 공감 메아리“ 음악회에서 두 오케스트라단이 협연한 응악은 전통 국악과 현대관현악이 만나 동 서양을 아우르고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현대의 선율로 해석하여 아픔을 치유하고 보듬는 염원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펑화통일 공감 메아리 음악회를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면에서 참으로 뜻 깊은 성과라 할 수 있다.
한반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긴장감을 해소하는 '평화통일 음악회'가 계속 지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