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7일(수요일) 오후 4시 박람회장 디지털 겔러리 광장에서 무지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시청 공보실 정송호 팀장님께서 사회를 맛깔스럽게 지루하지 않게 진행을 잘 하셨다.

날씨는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 쌀쌀하였다.

토크 콘서트장은 시장님을 비롯 4명의 패널들과 함께 소통과 "내가 시장이라면"이란 주제로 원고없이 사전예약없이 즉석에서 참석자들이 적어준 미니쪽지에 담은 글을 뽑아 직접 소개도 해주고 그에 따른 글쓴이에게 즉석 설명을 듣고 하는 순서 패널들이 그간 시행정에 관한 개인들의 활동사항을 보고하는 자리가 너무나 신선하고 시원해서 지켜보는 내내 즐겁고 행복함을 느꼈다.

민선 시장으로서의 애로사항을 듣는 순간은 노력도 많이 하시고  고생도 많으셨구나 하는 마음의 응원도 보냈다.

앞으로 관민이 함께 소통하는 길은 우리 몸의 혈관과 도로위의 교차로 같다.

함께 손잡고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먼저 다가설때 소통의 문은 열릴것이라 본다.

앞으로 2차, 3차 콘서트가 준비된것으로 안다.

많은 시민들과 대화의 소통이 쭉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