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보건소 2층 시민소통카페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의송 이병국 선생의 수처락전이 열리고 있다.
시민소통카페에서의 전시회는 비단 5월에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지난 1월에는 여성작가회의 김복자님의 한국화전, 2월에는 민속미술협의회 이자영님의 캘리그라피전, 3월에는 한국화전, 4월에는 여성여성작가회 윤정자님의 서양화전, 5월에는 한국예총여수지회 서예전, 6월에는 여성작가회 김명숙님의 한국화전와, 한국예총여수지회 서양화전, 7월에는 광주전남작가회의, 민예총 문학위원회 시화전, 8월에는 여수여성작가회 이재순님의 시화전, 9월에는 한국예총여수지회 도예전, 10월에는 여수여성작가회 조영애님의 한국화전, 11월에는 문인협회의 시화전, 12월에는 여수여성작가회 이춘이님의 한국화전이 열린다.
여수시민들은 보건소에 신체적인 건강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문화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3층에 옥상에서도 벤치를 통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