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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택지개발사업 2단계 착착 진행중

  • 기자명 공영개발과 (.)
  • 조회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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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 등 보상 위한 현지 실태조사 순항

 


   남해안 최고, 최대의 해양관광레저공간인 전남 여수 웅천택지개발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꽃과 숲, 물이 조화를 이루고 문화․관광․위락기능을 갖춘 웅천복합단지조성을 위해 웅천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웅천 2단계 지역 토지 등의 보상을 위해 현지 실태조사를 순조롭게 실시하고 있다.
   웅천택지개발사업은 1, 2, 3단계 지역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웅천 1단계 지역인 웅남마을은 보상 및 택지개발 공사가 완료됐다. 3단계 지역인 송현마을은 2월말 현재 보상금 지급률이 70%대이다.
   웅천 2단계 지역은 중촌, 서촌, 모전마을로 228세대 1천57명이 살고 있다. 보상실태조사는 중촌마을을 시작으로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순조롭게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중촌마을 건물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영작물 등 물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보상금 지급을 위한 절차를 거친 뒤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상금 지급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빠른 보상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감안해 마을별로 실시한다. 중촌마을부터 실태조사 완료 후 보상계획 열람공고와 감정평가를 거쳐 가능하면 상반기 중에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웅천택지개발지구에 호텔과 종합병원, 휴양시설, 콘도, 친환경주거시설 등을 유치해 문화와 관광, 레저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앞으로 2, 3단계 개발을 통해 72만7천997㎡ 부지를 조성한다. 벌써 지난 2007년 여수블루토피아, NH투자증권, 여수시간 MOA를 맺은 데 이어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웅천복합단지개발 투자유치는 여수시가 부지를 조성하고 투자자는 입지계획 시설을 건축, 추진한다.
   시는 웅천택지개발지구 해변 친수공간 조성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지향한다. 청정해역인 가막만을 활용한 해변 친수공간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해양관광 활성화로 지역민 소득증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 자료제공 : 공영개발과 장명 690-7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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