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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대통령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 기자명 박미영 기자 (indogo@naver.com)
  • 조회수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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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과 5일에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있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때문에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산 거주지가 다른 경우는 사전투표를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사전투표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사전투표 장소에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만 가지고 가면 된다.

요렇게 간단한 사전투표제도 참 편리해서 좋은것 같다.

그리고 5월 9일 오전 6시~오후 8시 116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루어진다. 이날 이루어지는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투표소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전에 발송한 선거안내문이나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권자는 투표 당일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해 종사원의 안내에 따라 투표를 실시하면 된다.

기표소 내에 설치돼 있는 기표용구 이외에 다른 표시를 할 경우 무효 처리되며 투표지를 사진 촬영하는 것도 금지된다.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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