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박종선.빅진희.안철수.윤석우.임성주.주성열.최진희 작가의 흙이랑 놀자 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남학생 무선회관 린 갤러리 에서 열리는 흙으로 빚은 작품들은 너무 화려 하기도. 소박 하기도, 또는 경건하기도 합니다.
박종선: 잊지 않을게요“작품은 노란리본을 주제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박진희: 봄날의 꽃 속삭임
주성열: 긴 여운 깊은 울림
김태완: 바람의 노래
임성주: 풍경소리 들리면
안철수: 마음을 울리다.
최진희: 달 토끼 이야기
윤석우: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각자의 특색 있고 고운 핑경 들이 흙으로 빚어서 작가의 손을 거쳐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경이롭다.
아이의 손을 잡고 한번쯤 들러서 구경해 보라고 권하고 싶어지는 작품 전시회입니다.
빗깔고운 여러종류의 흙으로 빚은 작품들은 하나하나의 정성이 깃들여져서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