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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의 명물 '낭만포차'

  • 기자명 박미영 기자 (indogo@naver.com)
  • 조회수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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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의 핫 플레이스 ' 낭만포차'

벚꽃이 한창 거리를 날리며 봄을 전하는 요즘
여수시 밤바다의 볼거리는 더 다양해졌다.
특히 요즘 여수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각광받는 곳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여수 '낭만포차'

얼마전 한 방송사의 여행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온 뒤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방송에서 나왔던 삼합이 요즘 낭만포차의 주메뉴인듯 하다.
일반 포장마차에서 먹을 수있는 그런 삼합이 아닌
여수낭만포차에만 있는 삼합은 갓김치, 낙지, 새조개, 키조개 등을 이용해 그 맛이 더 좋다.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여수만의 삼합을 먹을 수 있는 낭만포차.

올 봄 꼬옥 한번 오면 좋을 것 같다.

낭만포차의 끝 부분에는 사주와 궁합을 봐주는 텐트도 생기고,

그 앞에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버스킹도 열리고 있어

주말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에 이보다 좋을 순 없는 것 같다.

지난해에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운영자 모집 때부터 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매출액의 3%를 기부키로 한 약정을 지켜,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공익기부금으로 2,343만원을 여수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부금은 '여수시 관광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해 관광진흥기금으로 적립돼, 관광기발시설 건설 및 관광진흥사업, 관광상품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여수의 핫 플레이스 낭만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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